친구가 인천출장을 가 봤다고 해서 따라갔어요. 가는 길에 후기 두 개만 더 읽었는데, 입구에서 헤맸다는 글은 그냥 넘겼어요.
주차가 건물 뒤라는 글이 두 개나 겹쳤어요. 말이 비슷해서, 이번엔 그 골목으로 향했어요.
엘리베이터 버튼이 하나뿐이었어요. 아래층에서 잠깐 서 있는 동안, 같이 간 사람이 층수를 한 번 더 말하더라고요.
조명이 따뜻해서 얼굴이 덜 피곤해 보이더라고요. 짐은 문 옆 의자에 올려 두고 앉았어요.
택시는 큰길로 돌아 나왔어요. 같이 간 사람은 가격보다 기다린 시간이 짧았다는 말만 했어요. 저도 그 말이 맞아서 고개만 끄덕였어요.
엘리베이터 거울에 복도 불이 비쳐 보여서, 층수를 한 번 더 보기 좋더라고요.
오늘은 여기까지예요. 같은 지역을 또 고를 때는 유정당에서 최근 글을 먼저 읽고 움직일 거거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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